-
김민석 "서울시장 후보 유시민 어떤가…선거 달궈낼 ICBM"
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. 사진=유튜브 캡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6·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제시하며 "서울시장선거와 지방
-
[안혜리의 시선]실패한 대통령의 길 가지 않으려면
안혜리 논설위원 새 대통령 취임도 전에 벌써 나라가 정상으로 되돌아온 느낌이라며 안도하는 사람이 꽤 많다. 명백한 입시 비리에도 권력자의 자녀라는 이유로 몇 년씩 시간만 끌던 대
-
尹 특수통 축출하자 공안통 떴다···편가르기 인사의 역설?
적(敵)의 적은 친구일까. 법무부가 지난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고검검사(중간간부)급 인사에서는 공안부 출신 검사들의 이름이 요직에 다시 중용되는 현상이 벌어졌다.
-
[이상언의 '더 모닝'] 정권의 방패가 된 '운동권' 검사들
지난 25일 발표된 검찰 인사의 책임자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. [중앙포토] 안녕하세요? 오늘은 학생운동 이력을 가진 검사들의 약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. 변필건 서울중
-
'尹-X파일' 수사 중앙지검 4차장…'친정권' 김태훈에 맡겼다
법무부가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규모 검찰 중간간부(고검검사급 652명, 일반검사급 10명 등) 인사에선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에 대한 논공행상이 두드러졌다. 이번 인사
-
검사장 막내가 검찰국장에…친정부 검사들 '지휘부 대약진'
법무부가 4일 단행한 대규모 검찰 대검검사(검사장)급 이상 고위간부 인사에서도 친(親)정부 성향 검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. 반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 변신을 꾀하고 있는
-
[오병상의 코멘터리] 유시민 사과마저 싸가지 없다
고양 덕양갑 재선에서 당선한 유시민 개혁당 의원(左)이 2003년 4월 29일 캐주얼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에 등원해 선서를 하려 하자 일부 의원이 복장을 문제삼아 선서가 불발되는
-
1920년대 소련이 딱 이랬다, 법을 권력의 무기로 쓰는 이들
━ [진중권의 퍼스펙티브]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“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(rule of law)를 통해서 실현된다.” 지난 8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
-
[월간중앙]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
조국흑서팀, 경제민주주의21, 사회진보연대, 최장집, 강준만…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
-
“與압승뒤 소환해도 안온다” 靑겨눈 수사들 사실상 개점휴업
울산 선거, 윤미향, 옵티머스, 라임… 살아있는 권력을 겨눈 검찰 수사가 좌표를 잃고 표류중이다. 검찰은 지난 4월 여권의 총선 압승 이후에는 “관련자들이 안 나온다”고 하소